2025 희망저축계좌2 신청방법 자격·소득조건·지원금·제외대상 등 총정리
월 10만 원을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지원(플러스 이자)으로 자립자금을 키워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의 핵심 계좌가 바로 희망저축계좌2입니다. 이 글은 2025년 기준으로 신청 절차·자격·소득·지원금·교육이수·제외대상·모집공고(예정)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1) 희망저축계좌2란?
희망저축계좌2는 근로·사업 등으로 소득이 있는 가구 중 일정 소득·재산 기준을 충족하면, 본인 저축액(월 10만 원 권장)에 정부가 매칭하여 3년 만기 자립자금을 마련하도록 돕는 제도입니다. 매칭 금액과 세부요건은 연도·지자체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, 반드시 모집공고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.
2) 지원 대상(자격) & 소득·재산 조건
일반적으로 근로·사업소득이 확인되는 가구 중 주거·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 주 대상이며, 가구의 소득(중위소득 일정 비율 이하)과 재산(지역 상한 이내)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 구체 수치와 판정 기준은 지자체별 공고 및 모집 차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| 구분 | 핵심 요건 | 확인 포인트 |
|---|---|---|
| 소득 | 근로·사업소득 존재 + 중위소득 일정 비율 이하(가구원 수별) |
근로소득원천징수·급여명세·사업소득증빙 등 |
| 재산 | 대도시·중소도시·농어촌 상한 이내 | 부동산·자동차·금융자산 (예·적금, 보험 환급금 등) 합산 |
| 가구 | 주거·교육급여 수급 또는 차상위 등 공고 대상자 |
가구원 수·소득구성·급여유형 확인 |
※ 정확한 소득·재산 상한, 대상 범위는 모집공고 원문과 주소지 주민센터 안내가 최종 기준입니다.
3) 희망저축계좌2 지원 구조(저축·매칭·만기)
기본 구조는 본인 월 저축(보통 10만 원)에 정부 매칭지원금이 더해지고, 금융기관 이자까지 합쳐 만기에 자립자금을 만드는 방식입니다. 실제 매칭 비율·상한, 만기 수령액 예시는 모집 차수·지자체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| 항목 | 내용 | 비고 |
|---|---|---|
| 본인 저축 | 월 10만 원(권장), 자동이체 권고 | 연체 시 불이익 가능 |
| 정부 매칭 | 공고 기준에 따라 월 매칭 지원 | 지자체·차수별 상이 |
| 이자 | 금융기관 상품 이자 | 상품·금리별 상이 |
| 만기 수령 | 3년 유지 시 자립자금 일괄 수령(용도 제한 가능) | 자립·주거·교육·창업 등 |
💡 팁: “월 10만 원 × 36개월 + 매칭 + 이자” 구조로 만기 자립자금을 마련합니다. 액수는 공고 기준으로 달라지니, 반드시 해당 차수의 모집공고를 확인하세요.
4) 3년 뒤 최대 1,440만원 , 이렇게 모입니다
매달 본인 10만 원을 저축하면 지자체 공고 기준의 정부 매칭(예: 월 30만 원)과 금융이자가 합산되어 3년 만기 시 약 1,440만 원 규모까지 형성될 수 있습니다. (매칭액·상한은 차수·지자체마다 상이)
| 저축 기간 | 월 납입액(본인) | 정부 매칭(예시) | 누적 예상 금액 |
|---|---|---|---|
| 1년차 | 10만원 × 12개월 = 120만원 | 30만원 × 12개월 = 360만원 | 약 480만원 |
| 2년차 | + 120만원 | + 360만원 | 약 960만원 |
| 3년차 | + 120만원 | + 360만원 | 약 1,440만원 |
💡 주의: 상기 금액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. 실제 매칭액·상한·이자 및 중도해지·연체 시 불이익은 해당 차수·지자체 모집공고와 약관을 따릅니다. 참여자 교육 이수 및 의무사항을 충족해야 지원이 지속됩니다.
🎯 지원금 계산 기준, 왜 다를까?
일부 자료에서 “3년 뒤 약 1,000만 원”이라고 표기하는 이유는 본인 저축 + 정부 매칭금만을 기준으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 근로장려금, 이자, 기타 연계 지원까지 모두 포함하면 실제 수령액은 약 1,400만 원대(최대 1,440만 원)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.
👉 즉, 계산 기준의 차이일 뿐이며, 제도 자체는 동일합니다.
5) 2025 희망저축계좌2 모집 공고(예정 포함)
희망저축계좌Ⅱ는 국가사업이지만, 모집 공고·접수는 지자체(시·군·구)별로 이뤄집니다. 같은 달이라도 지역별로 ‘공고 중 / 예정 / 미실시’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, 거주지 주민센터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🟣 경북 구미시 임오동 – 2025년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모집(2차) - 공고 보기
🟣 인천 미추홀구 – 2025년 희망저축계좌Ⅱ 2차(7월) - 모집 안내 보기
🟣 서울 관악구 – 2025년 희망저축계좌Ⅱ(1·2·3차 일정 안내) - 안내 보기
🟣 충남 아산시 – 희망저축계좌Ⅱ 하반기(3차) 모집 관련 지역 보도 - 안내 보기
3차 모집(10월)은 다수 지자체가 10월 1일~10월 24일 전후로 공고·접수하는 패턴이 확인됩니다. 다만 지역별 예산·연계사업 사정으로 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, 반드시 거주지 주민센터/지자체 홈페이지 공고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▸ 복지로 제도 안내(모집기간은 지자체 공고 기준): 자산형성지원사업(희망저축계좌Ⅰ·Ⅱ)
▸ 내 지역 공고 찾기 팁: site:go.kr 희망저축계좌Ⅱ 2025 모집 공고 + (내 시·군·구)
6) 희망저축계좌2 신청 방법 & 절차
접수는 보통 주소지 주민센터(행정복지센터) 또는 관할 자활센터에서 진행합니다. 일부 지자체는 온라인 사전신청/예약을 병행하니 공고문을 먼저 확인하세요. 평균 심사 기간은 수주 내외이며, 자격·증빙 확인 후 계좌 개설·저축이 시작됩니다.
📞 129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- 바로가기
① 상담·자격 예비확인
복지로/129/주민센터에서 자격·소득·재산·근로소득 확인
② 신청서 작성·서류 제출
신분증, 소득·재산 증빙, 근로·사업소득 확인, 통장사본 등
③ 심사·결정
가구 기준 충족·참여의무 이행 가능 여부 확인
④ 계좌 개설·저축 시작
월 10만 원 저축, 자동이체 권장(연체 주의)
7) 참여자 의무: 교육 이수 & 사례관리
희망저축계좌2는 단순 적금이 아니라 자산형성지원사업이므로, 금융·자산관리 교육 이수(온라인·집합)와 사례관리/상담 참여가 원칙입니다. 미이수·불참 시 매칭지원이 지연되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.
🟣 교육 내용: 금융·신용관리, 저축 습관, 자립설계(2~3시간 내외)
🟣 방식: 온라인(지자체/자활센터 제공) 또는 오프라인 집합교육
🟣 시기: 계좌 개설 전/직후 1회 이상(차수 공고 기준 따름)
8) 제외 대상(주요 제한)
연도·지자체별로 세부 항목은 다를 수 있으나, 일반적으로 아래 사유에 해당하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최종 판단은 모집공고·심사 결과를 따릅니다.
🟦 소득·재산 기준 초과, 근로·사업소득 미확인
🟦 타 유사 자산형성사업 중복 참여 제한(공고 기준)
🟦 의무 교육/사례관리 불이행, 저축 연체·중단
🟦 허위·과장 신청, 부정수급 의심·확인 시
9) 자주 묻는 질문(Q&A)
Q1. 희망저축계좌2와 1의 차이는?
A. 대상군(급여유형)과 요건, 매칭 구조가 일부 다릅니다. 2는 보통 주거·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를 중심으로 근로·사업소득이 확인되어야 하며, 정확한 범위는 공고를 따릅니다.
Q2. 교육 이수는 꼭 해야 하나요?
A. 네, 대부분 필수입니다.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금융·자산관리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매칭지원이 지연·제한될 수 있습니다.
Q3. 중도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
A. 보통 본인 저축액과 이자는 가능하나, 정부 매칭분은 반납될 수 있습니다. 중도해지 규정은 공고·약관을 확인하세요.
Q4. 유사 자산형성사업과 중복 가능한가요?
A. 차수·사업별로 중복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 현재 참여 중인 사업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 상담하세요.
Q5. 근로·사업소득이 잠시 끊기면 어떻게 되나요?
A. 일시 중단 시 사유서·증빙으로 조정이 가능할 수 있으나, 장기 미충족은 참여 제한·중단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.
Q6. 모집 공고는 어디서 가장 빨리 확인하나요?
A. 복지로(검색·공지), 주소지 주민센터 홈페이지·게시판, 관할 자활센터 공지 순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.
⚠️ 안내: 본 글은 2025년 기준 일반적인 안내를 정리했으며, 모집공고(차수·지자체)에 따라 자격·매칭금액·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신청 전 반드시 복지로 공고와 주소지 주민센터 안내를 재확인하세요.
🔄 업데이트: 2025.10.15 기준 – 모집공고 “예정” 표기 반영
